강남 재산가 납치해 100여억 원 빼앗은 범인
지난 2008년 서울 강남에서 수백억 원대 재산가를 납치해 100여억 원을 빼앗은 뒤 해외로 도피했다가 검거된 53살 김 모 씨가 서울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한편 김 씨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말레이시아 한인회 부회장 실종 사건에도 연루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 왔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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