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 경기에서 신지애가 단독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네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기록했다. 단독 선두 청야니와는 세 타 차이다.
박세리는 6언더파로 단독 5위로 밀려났고, 유선영이 7언더파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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