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북한의 광명성 3호, 장거리 로켓이 예정된 정상 궤도를 벗어나서 우리 영토에 떨어질 경우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미국과 공조해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 상황과 예상되는 궤적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방부 관계자는 로켓이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1차 추진체나 잔해물이 우리 영토에 떨어져 피해가 우려될 경우 요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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