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4,11 총선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선거라고 하는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세력이 누구인지 스스로 답할 차례"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핵안보 정상회의와 관련해 "정상회의에서 핵을 폐기하기 위한 유화정책으로 북한을 설득하고 북한이 이에 응할 수 있는 조치가 되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켓은 어떤 경우에도 북한이 먼저 발사 중지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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