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참여정부 정부 민간인ㆍ공무원 없었다
문재인, 참여정부 정부 민간인ㆍ공무원 없었다
  • 정보영
  • 승인 2012.04.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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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행위 은폐 위해 전 정부 끌어 드리는 건 뻔뻔한 일

민간인 불법 사찰의 80%가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졌다는 주장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일 경남 김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여정부 청와대와 총리실은 공무원이나 민간인들을 사찰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문 고문은 이명박 정권은 국가권력을 이용해 민간인과 공무원들을 불법 사찰했으며 중대한 범죄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참여정부를 끌어들이는 것은 뻔뻔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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