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금리는 0.8%포인트로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의 유통금리 1.1%포인트보다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채권을 발행한 것은 1998년 이후 14년 만이다. 삼성전자 미주법인은 2일 서울 본사에서 보증하는 방식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공장에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의 운용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고 지난 1월 밝힌 바 있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