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김미화 접촉한 바 없어
국가정보원은 4일 방송인 김미화씨가 "국정원 직원이 두 번 찾아왔으며 VIP가 못마땅해 한다"고 주장한 인터뷰 내용과 관련,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매체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편, 국정원의 법적 대응 대상은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처음 보도한 MBC 노조가 제작하는 `제대로 뉴스데스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