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무서운 뒷심 발휘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무서운 뒷심 발휘
  • 김도화
  • 승인 2012.04.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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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차전 승리로 2승2패 균형 맞춰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19, 26-24, 25-17) 완승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2승2패를 기록하며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벼랑 끝까지 몰고 갔다.

반면 한 번만 더 승리했다면 곧바로 이번 시즌 통합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인삼공사는 축배를 5차전으로 미뤄야 했다.

챔프전 마지막 5차전은 오는 8일 오후 4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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