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쳐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쳐
  • 김여일
  • 승인 2012.04.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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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4살 임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1시쯤 서울 장위동 46살 김 모 씨의 집에 침입해 40만 원을 훔치는 등 성북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모두 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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