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끊기 위해 절벽에서 투신했는데 그만?
목숨 끊기 위해 절벽에서 투신했는데 그만?
  • 박현주
  • 승인 2012.04.0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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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아래 소나무에 걸려 119에 의해 구조
5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천경사 절벽에서 51살 이 모씨가 70미터 아래로 스스로 몸을 던졌지만 절벽아래 15미터 지점에 있는 소나무에 걸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신병을 비관한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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