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쳐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쳐
  • 김여일
  • 승인 2012.04.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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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는 농촌지역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전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군은 지난 2일 괴산군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옷장을 뜯고 현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금품 2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군은 농촌지역의 목욕탕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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