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뇌중추 신경계를 공격해 인체를 공포영화의 걸어 다니는 시체와 같은 좀비 상태로 만드는 전기자기 총을 개발 중이라고 확인했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군중을 해산시킬 때, 한 사람을 명중해 사용하면, 뜨거운 프라이팬 위에 던져졌을 때처럼 체온이 즉각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세르듀코프 장관은 "이 무기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며 "특수부대도 다루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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