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문자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톡이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중국과 국내 기업으로부터90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톡은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가 720억 원, 국내 온라인 게임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00억 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카카오톡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이들 업체와 모바일 플랫폼 사업 협력과 게임 사업 등에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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