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총선 최대 승부처 수도권 공략
박근혜, 총선 최대 승부처 수도권 공략
  • 정보영
  • 승인 2012.04.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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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박근혜 위원장은 수도권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에 나선다.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유세 현장에서 강조했던 대로 거대 야당의 출현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선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지원 유세를 벌인다. 서울 동작갑을 시작으로 구로와 마포·서대문·은평 지역, 또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지역구인 노원을 비롯해 경기도 의정부, 구리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저 박근혜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저와 새누리당은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내일 모레 여러분께서 주시는 한 표 한 표 민생을 살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만들겠습니다."라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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