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한 아파트 쓰레기 함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쓰레기봉투에 시신이 들어있다는 청소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봉투 6개에서 절단된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지문감식을 통해 숨진 여성의 신원이 69살 이 모씨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아파트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