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실 부스에서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못쓸 짓
녹음실 부스에서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못쓸 짓
  • 김호성
  • 승인 2012.04.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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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대표, 연예인 지망생 성추행

연예인 지망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이 모 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디션을 보러온 22살 A양을 밀폐된 녹음실 부스에서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가 연중 수시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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