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유기준 의원이 오는 15일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른바 비박근혜계 단일후보로 나선 4선의 심재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과 젊은 세대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당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친박계 3선인 유기준 의원도 회견을 열어 정권 재창출과 경제정책의 대전환,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누리당의 구조 개혁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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