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자신들의 도우미 안 쓰면 영업 방해
인천 남부경찰서는 도우미를 보내기 위해 유흥업소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모 조직 폭력배 두목 29살 허 모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허 씨 등은 또 14살 이 모 양 등 미성년자 도우미 200명을 고용해 유흥업소에 소개해 주면서 알선료 명목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