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으로 반쪽지폐나 위조지폐까지 내는 사례들이 많아 서울시가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들어 지난 3월까지 버스 요금으로 350여 건의 반쪽지폐가 발견됐고 위조지폐도 3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반쪽지폐가 매달 100장 이상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데다, 위조지폐 또한 특정 노선과 시간대에서 여러 차례 발견됨에 따라 의심되는 노선과 시간대에 인원을 집중 배치해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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