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오락실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44살 이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지난해 7월에서 10월까지 동구 지역 오락실 교차 단속 과정에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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