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단속 정보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 받은 경찰관
오락실 단속 정보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 받은 경찰관
  • 박현주
  • 승인 2012.05.03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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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오락실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44살 이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지난해 7월에서 10월까지 동구 지역 오락실 교차 단속 과정에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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