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가 장난으로 남긴 욕설 착각 서울 수서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욕설을 했다며 동창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고교생 15살 이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한 공원 옆 빌라 주차장에서 동창인 김 모 군을 폭행해 광대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이 군은 다른 친구가 장난으로 남긴 욕설을 김 군의 짓으로 착각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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