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생 ‘추상표현주의’ 미국 화가인
러시아 출생의 추상표현주의 미국 화가인 마르크 로스코의 1961년작 '오렌지, 레드, 옐로'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8천690만 달러, 약 천억 원에 팔렸다.종전 최고가는 지난 2008년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아일랜드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으로 당시 8천630만 달러에 낙찰됐다.
현재 크리스티에서 진행 중인 현대 미술품 경매에는 천만 달러가 넘는 10개 작품을 포함해 모두 59개 작품이 나왔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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