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72%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해외 거주 외국인과 국내 CEO의 약 60%가 4년 이내에 끝난다고 응답했다.
해외 외국인 중 일본·대만·태국 등 3개국은 한류가 4년 내에 끝날 것이라는 응답이 80%에 달했다.
문화부 관계자는 "그동안 한류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 연구를 통한 한류의 외연 확대와 내실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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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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