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대만·태국·미국·브라질·프랑스·영국·러시아 등 해외 9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 대표 이미지 조사에서 아시아권 응답자는 드라마·K팝을 꼽았다. 반면 미주는 K팝·전자제품, 유럽은 북한·한국전쟁·전자제품이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류콘텐츠의 주요 소비경로에 대해 한류 성숙 지역인 아시아 지역은 TV, 한류 도입지역인 유럽 및 미주 지역은 인터넷이 각각 상위권에 올랐다.
한류콘텐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매력적인 외모(56.4%)와 새롭고 독특함(56.4%)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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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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