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버전 앨범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 선보여
오리콘은 2007년 2월 한국 데뷔 후 9월에 발표한 원더걸스의 ’텔미’는 1960년대 패션과 중독성이 강한 댄스가 히트해 유투브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동영상은 재생 횟수가 1억회를 돌파했으며, ’텔미 신드롬’으로 불리는 사회현상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K팝 걸그룹 붐의 선구자인 원더걸스의 일본 진출에 대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좀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으며, 멤버 소희는 "설렌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혜림은 "일본 분들께 좀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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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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