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수용체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HPA)의 활동을 통제하고 HPA는 스트레스 반응으로 만들어진 호르몬의 활동을 조절한다.
연구팀은 임신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출산 2-8주 후 에든버러 산후우울증지수(EPDS)를 이용, 산후우울증 여부를 평가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유전자를 분석했다.
이 연구결과는 임신여성이 출산 후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지를 예측하고 가능성이 높은 여성에게는 예방치료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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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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