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가 16일 첫 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이 당 차원의 실무 논의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물밑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친박계인 이혜훈 최고위원은 1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완전국민 경선제' 도입을 전제로 하거나 경선 규칙을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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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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