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넘겨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국내외 범죄조직에 팔아넘겨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51살 장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장 씨 등 5명을 구속했다.이들은 조직원 가운데 인터넷 가입 대행업체를 운영했던 49살 임 모 씨가 갖고 있던 개인정보 등을 도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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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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