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화 타선도 활발하게 터진 덕에 박찬호는 5-1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박찬호는 처음 등판했던 4월12일 두산전 이후 35일 만에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국내에서 처음 7이닝을 던진 박찬호는 직구 스피드가 최고 149㎞에 이르렀고 투심패스트볼과 커브 등 변화구도 예리한 각을 그리며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사진 KBO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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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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