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한 달여 만에 승리투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한 달여 만에 승리투수
  • 엄은성
  • 승인 2012.05.18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찬호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6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모처럼 한화 타선도 활발하게 터진 덕에 박찬호는 5-1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박찬호는 처음 등판했던 4월12일 두산전 이후 35일 만에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국내에서 처음 7이닝을 던진 박찬호는 직구 스피드가 최고 149㎞에 이르렀고 투심패스트볼과 커브 등 변화구도 예리한 각을 그리며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사진 KBO 홈페이지 제공)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