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회 초 최희섭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만회했으나 윤석민이 4회 초 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자 선동열 감독은 곧바로 양현종과 교체했다. 그러나 삼성은 4회와 5회, 6회에 1점씩을 뽑으며 8-3으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승엽은 6회 솔로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며 3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사진 KBO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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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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