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대한문 앞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23일 오전부터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넋을 기리고 있다. 오후 3시부터는 노 전 대통령 사진전과 소리꾼 공연 등 추모 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 성북천 분수광장과 금천구청 광장에서도 노 전 대통령 추모 문화제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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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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