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 구도 1위 이해찬 2위 김한길 28표차
민주통합당은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당대표 경선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와 현장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다.울산과 부산, 광주·전남 대의원 투표까지 진행된 초판 판세는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강기정·추미애·우상호 후보가 뒤를 바짝 쫓는 상황이다.
특히, 종합 1위인 이해찬 후보와 2위 김한길 후보가 현재까지 28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오늘 대구·경북을 비롯해 남은 순회 경선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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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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