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대국민 사과 요구
박지원,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대국민 사과 요구
  • 김재석
  • 승인 2012.05.24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임 후 불행한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민간인 사찰 관계자를 처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문제를 모두 털어 퇴임 후 불행한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퇴임 후에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다며 불행한 일이 반복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