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선출직 최고위원 2명이 해외 일정으로 불참하는 등 의견 조율을 마치지 못 해 후속 인선은 일단 다음 주로 미뤄졌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과 강원 등 지역 안배를 고려할 지, 젊은층을 대표하는 인물을 택할 지 등을 놓고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대신 다음 달 1일 당내 경선을 통해 신임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또,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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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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