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자동차와 경자동차 등 5개로 구분된 차종에 초소형차를 추가해 6개로 구분함으로써 국도 등 공용도로의 주행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인구가 감소하면서 노선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이 많아져 지방의 고령자들이 손쉽게 운전할 수 있는 초 소형차의 보급이 시급해진데 따른 조치이다.
일본 정부는 초 소형차의 차종구분을 제1종 '원동기 자전거'인 소형 오토바이와 경승용차의 사이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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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oreanew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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