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맹국인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안보리 이사국이 동의한 이 성명은 학살을 초래한 공격이 "주거지역에 대한 시리아 정부 측의 대포와 탱크 포격과 관련돼 있다"면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해당 지역에서 중화기를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이어 "모든 당사자들에게 모든 폭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면서 "폭력행위를 자행한 자들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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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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