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국인은 220억 원 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15억 원, 615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보험 화학 통신 업종의 낙폭이 컸다. 반면 조선주와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은 1% 넘게 올랐다.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2% 상승 했고 기아차 현대중공업도 1%가까이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는 1%가까이 내리며 12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도 줄줄이 내렸다. 반면 포스코 NHN KT&G 등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