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지적장애 2급인 38살 A씨에게 자장면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뒤 근처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는 등 사흘 동안 5차례에 걸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 씨의 DNA 분석을 의뢰하고 비슷한 범행이 또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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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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