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지난 10일 서울 전농동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 마실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 49살 A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말리는 딸의 머리를 때리는 등 지난 2008년 11월부터 상습적으로 가족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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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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