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미숙 씨는 17세 연하남과 관련한 루머가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주장하며 명예훼손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미숙 씨에게 고소당한 유상우 기자는 방송에 출연해 17세 연하남의 친필각서를 확보하고 있음을 주장했었다.
고 장자연 문건과 관련해 이미숙 씨와의 연관성을 강력히 주장한 이상호 기자 역시 SNS를 통해 10억 원 소송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다음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예정인 17세 연하남이 어떤 주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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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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