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영국에서 첫 출시된 '갤럭시 S3'는 최근 프랑스 크슈아지르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5개국 소비자 잡지의 평가에서 스마트폰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크슈아지르 평가에서는 총 10개 제조사의 99개 모델 가운데 1위에 올랐으며, 이탈리아 알트로 콘수모 평가에서도 12개 제조사의 145개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쓰기 쉬운 인터넷과 SMS, 뛰어난 화질, 고품질의 터치스크린 등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에서의 호평이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유럽 주요 국가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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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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