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트니스가 대세인 가운데 스포츠 유아용품 전문 업체 EQ플러스(www.똥강아지에어보드.com)가 유산소 운동기구인 에어보드에 퍼즐을 접목시킨 유아전용 ‘똥강아지에어보드’를 출시했다.
똥강아지에어보드는 만 3세에서 7세 까지의 유아 맞춤형으로, 무게는 기존 제품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약 3.5kg이고, 몸무게 30kg의 아이들까지 뛰어 놀 수 있게 제작되었다.
곧 다가올 장마철에 밖에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날씨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3층 에어쿠션 소재를 탑재, 완충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아파트에서 문제되는 층간 소음문제도 줄였다.
EQ플러스 김태성 대표는 “운동과 학습, 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운동하기 싫어하는 소아비만 어린이들도 재밌게 운동할 수 있고 무릎에 무리 없이 성장판을 자극시켜 성장기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데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퍼즐과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퍼즐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2차 제품에도 기대를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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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mtch@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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