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원유가 국내 전체 수입량에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9.4%에 달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석유류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것도 불가피해졌다.
한국과 상황이 비슷한 일본은 정부가 유조선 사고에 최대 76억 달러를 배상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해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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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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