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핌트는 노화된 단백질을 회복시키는 효소로 알려져 있었는데, p53을 조절하는 기능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을 표적으로 삼은 많은 치료제들이 효과가 거의 없거나 부작용이 커 최근에는 p53을 조절하는 효소들과 그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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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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