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맞벌이 주부의 육아 부담, 방과후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문제 등 구체적인 실례를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에서 성공을 거둔 '무한 돌봄 사업'의 전국 확대를, 김태호 후보는 공공기관과 서민 주거 공간을 한 곳에 모은 '신개념 복지 타운' 구상을 소개했다.
임태희 후보는 사교육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안상수 후보는 가계 부채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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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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