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안철수 원장에 대한 검증 공세에 시동을 걸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대응을 자제한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는 31일 의총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것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며 '경제민주화'의 핵심이라고 말해, 안 원장의 행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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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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