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독도 문제로 ‘카라’ 앨범 버려
일본 외무상, 독도 문제로 ‘카라’ 앨범 버려
  • 방창훈
  • 승인 2012.08.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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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외무상이 독도문제가 불거지자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앨범을 버렸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한국에 항의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장 좋아하는 카라의 CD를 버렸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이 대통령의 행위는 불법점거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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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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