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0세 넘은 노인 사이클로 100㎞ 도전
프랑스 100세 넘은 노인 사이클로 100㎞ 도전
  • 방창훈
  • 승인 2012.09.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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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100세가 넘은 노인이 자신의 나이에서 사이클로 100㎞를 가장 빨리 달리는 기록에 도전한다.

로이터 통신은 전 소방수인 로베르 마르샹이 5시간 이내에 100㎞ 결승선을 통과하기 위해 몇 달간 매일같이 연습해왔고, 28일 기다렸던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이날 전했다.

오는 11월 만 101세가 되는 마르샹은 사는 동안 수백, 수천 ㎞를 사이클로 달려왔고, 이번 도전에서는 100㎞를 시속 22.5㎞에 주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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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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