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로 인한 가구당 추가 부담액은 2006 회계연도와 비교하면 4년 만에 5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보험 사기의 80%는 허위 사고였고, 불필요한 입원에 따른 지출과 병원이나 보험설계사가 공모한 보험사기도 10%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금융 당국은 손해보험업계와 함께 의료진이나 설계사가 가담한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