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해제
미국 법원,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해제
  • 방창훈
  • 승인 2012.10.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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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해제를 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삼성전자가 낸 갤럭시탭 10.1 태블릿 PC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 해제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블룸버그가 2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지난 6월 갤럭시탭 10.1이 '아이패드'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8월 배심원 평결에서 갤럭시탭 10.1의 특허침해가 기각되자 삼성전자는 판매금지 결정을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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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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